drinking

Sunday 6th June 2010

kimini 2010. 6. 9. 21:33
오늘도 역시나 도네누.

짜증났네?

참 가지런하기도 하다.

소주는 됐고, 오늘은 백세주로 시작한다.

1차는 도네누로 끝내고 매일 길에서 봐 놓았던 포장마차를 방문.

기본 안주.

안주가 나오기만을 갈망한다.

주문한 안주는 모듬해물.
총 세가지가 나왔는데 산낙지, 멍게, 그리고 밑에 있는 해삼.

신선한지는 모르겠는데 포장마차에서 먹어서 그런지 먹어주는 분위기는 그럴 듯 하다.
그래서 그런지 열심히 술 마셔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