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Monday 14th June 2010

kimini 2010. 6. 20. 22:51

오늘부터 3일동안은 예비군훈련장으로 출퇴근 하는 동미참 훈련.
군대를 늦게 간 덕분에 올해 4년차인 나는 과 후배 겸 입사동기들과 같이 훈련을 받게 되었다.
 

내 생각에 우리 회사에서 바쁘기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ㅁㄹ팀에서 고생하는 민성이.

중학교 때 이후로 거의 14년 만에 본 급식용 도시락.

가격은 5천원.
그래도 예전 학교 급식 때보다는 나은 듯(?).

3일 내내 비 한방울 안 온 덕분에 교육이란 교육은 다 받았다!

엔진 오일도 갈 겸 정비소 방문.
하부 코팅 덕분에 아직 녹은 안 슬었다. 

정비 후 도원이(a.k.a 온천일호)를 만나 아주 간단한 라이딩 겸 칠링 좀 하다가,

출출한 배도 달랠 겸 오꾸닭으로 고고.
 배가 고파서 그런가 처음 가본 오꾸닭 괜찮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