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Thursday 2nd September 2010
kimini
2010. 9. 5. 22:55
아침 출근길.
안그래도 늦잠잔 덕분에 허겁지겁 나왔는데
안민터널 진입로에 버스 한대가 사고로 길을 막고 있었다.
덕분에 회사는 아주그냥 지각.
비오는 야드.
내 불만을 들어주고 이해해주는 고참이 있다는 건 정말 갓 입사한 내게는 엄청난 힘이 된다.
하지만 역시 어렵다. 진로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