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Monday 15th November 2010

kimini 2010. 11. 16. 22:21

어찌된게 점심 저녁시간에도 일하는 분위기가 팽배한 부서에서 당연히 밥맛은 없고
그래도 밥은 먹어야겠고 해서 퇴근길에 본죽에 들린다.



마땅히 뭘 먹어야될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저렴한 쇠고기버섯죽을 주문한다.



본죽의 깔끔한 밑반찬.
오늘도 한 끼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