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Fxxking Tuesday 16th November 2010
kimini
2010. 11. 16. 22:32
아홉수는 아홉수인가보다.
작년에 합격한 이후로 올해 들어서 제대로 풀리는 게 하나도 없다.
돈은 돈대로 쓰고,
회사는 회사대로 꼬이고,
낙방은 낙방대로 하고..
이제 아홉수도 한달 반 남았다.
서른살에는 과연 잘 풀릴 지 아주 기대가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