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inary
Wednesday 17th November 2010
kimini
2010. 11. 19. 00:04
나한테 친한친구 24명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이친구들이 돌아가면서 한달에 한명씩 결혼을 하게 됐어.
그래서 나는 매달 축의금을 줘야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거야.
충분이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그래, 나는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그냥 매달 축의금 낸다는 생각으로 2년만 보내면 돼..
분명히 12시부터 예약이 시작됐는데 난 12시에 홈페이지 로그인 했을 뿐이고..
17분 뒤에 문자 하나 받았을 뿐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