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Sunday 5th December 2010
kimini
2010. 12. 5. 23:47
일요일 아침.
사실 토요일에 캠핑가려 했으나 일요일에 출근하라는 명과 함께 자동포기.
결국 아침에 회사에 출근했다가 어제 저녁 과음 후 해장을 하기 위해
간만에 쌍둥이국밥 맞은 편 장원 국밥을 방문한다.
특돼지국밥, 500원이 올랐다.
양념장 듬뿍 넣어드시는 露양.
여전히 깔끔한 맛은 일품.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색이 이뻐 을숙도나 가볼까 했으나
언제나 막히는 fucking 부산의 교통체증으로 인해 포기.
그래도 하늘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