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ing

Saturday 12th February 2011

kimini 2011. 2. 21. 21:13

필름형 가글의 끝판 대빵.
1년치 구입 완료.



설날에 일본 가느라 만나지 못한 팡팡오락실 친구들을 만나러 부산으로 출발한다.



생각보다 차가 덜 막혀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서면 다방에서 시간을 때우기로 한다.







올리브영. 저거 좀 되는 샾인듯.



1차는 닭집.



닭도리도리탕으로 배를 채운 후,



본격 술 마시기 위해 자리를 옮긴다.



서면 비밀의 오뎅바.
찾기 힘듦.



새로운 직장을 구한 영달이의 표정이 한결 밝다.



일반 오뎅탕 따위와는 비교할 수 없는 진리의 오뎅탕.



오뎅바에서 얼큰하게 술을 잡수신 후 700beer로 이동한다.



순수한 수학쌤.
과연.



露양의 문자를 힐끔 봤더니 어장관리중임.ㄷㄷㄷ



오매.











700beer의 자랑 크림맥주.
아주그냥 크림 가득.



기분좋게 마시고 창원으로 컴백.



좀 더 획기적인 어장관리를 꿈꾸는 露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