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ing

Friday 19th August 2011

kimini 2011. 8. 23. 00:05


금요일이니까 한 잔 먹어야지.

 


바꾸자!



매일 가던 곳 말고 다른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



오늘의 안주는,



문어구이.
문어숙회도 아니고 문어구이라 하면 참 생소하다.
그런데 별거 없다.
그냥 문어를 굽는다.



살아있는 문어를 불판 위에 올리고 뚝배기로 덮어버린다.



그리고 익히면 끝.
소고기 처럼 오래 구우면 질겨지니까 적당히 익혀 먹어야 함!



야리슬.



입가심용 해물라면.



박카스D 모델 露양.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아니하다.



술 깨러 간 롯데마트에서 발견한 박카스.
열 병에 4천원.
저 포장박스는 이제 못 쓰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