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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ni 2012. 1. 17. 00:53


이 요망한 박스 봐라.

 


이 요망한 사이즈 봐라.



이 요망한 부츠 봐라.



이 요망한 아웃솔 봐라.



이 요망한 박스 또 있네.



이 요망한 사이즈 또 있네?



이 요망한 부츠 또 있네?



이 요망한 친구들의 한국 공식판매처인 맨하탄스( www.manhattans.co.kr)에서 선물까지 챙겨주셨다.
감사합니다!



쳐다보고 있으면 막 흥분됨.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마운틴라이트의 아웃솔과는 또다른 매력의 오버톤 아웃솔.



미친 착화감을 느끼게 해주는 고어텍스 안감.
괜히 한달도 안되서 또 구입하게 되는 건 다 이유가 있음.



두켤레니까 딱 20년만 신겠음.



이제 캠핑갈 때 신발 걱정할 필요 없음:)



요망한 혓바닥1.



요망한 혓바닥2.



요망한 녀석들을 얌전히 길들이기 위한 관리제품셋.



가성비 최고 행루즈 3종 삭스,



3켤레 만원도 안함.



부산 파타고니아 광복점에서 구입한 Retro-x Vest.



난 후덕하니까 사이즈는 미듐.



뉴욕 매장에서의 인연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능.



나의 가장 문제점 중 하나가 하나사서 만족하면 비슷한 시리즈를 연달아 산다는 것.
결국 또 get.
이건 뭐 조만간 디폴트 될 기세.



그래도 이쁜 건 어쩔 수 없구나.
요망한 파타고니아 같으니라고.



이건 Retro-x Jacket Men's.




요건 露양의 Retro-x Jacket Women's.



$199이지만 저렴하게 get.



회사에서 쓸 미시카 머그컵.



일할 때 내 심리상태와 비슷한 표정이라 아주그냥 정감 간다.


어쨌거나 한달동안 1년치 쇼핑할 거 다 했으니 이제 숨만 쉬면서 회사에서 일만 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