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nking

Saturday 1st September 2012 : 선형방 습격사건

kimini 2012. 10. 21. 21:45


부산 고고싱.





학교에 도착 후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매번 오다기리조가 생각나는 오니기리와 이규동 방문.





적당히 배를 채우고,





추억 돋는 실험실 방문.





실험실에서 캠핑 중인 차돼는 메뉴선정에 머리가 아프고, 





파란색 옷을 입고 삼성맨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자소서 쓰기 여념이 없는 찬돌이.

구직기간이든 아니든 선배가 술무러 가자하면 고고싱.





길에서 술묵고 자는게 익숙한 선형방 친구들은 길가에서 술을 먹지요.





현삼성맨에게 어필하는 삼성맨지망생.





한창 술을 먹던 도중 방문한 고냥이.

저 귀요미 발좀 보소..





2차로 자리를 옮기자 나타난 현중 도크맨 구뱅.





스페셜메뉴 구뱅.





이쒸하는 고재.

제임스딘st가 되고싶은 핸철이.





어디서 술먹다 선배들이 술산다는 소문을 접하고 합류한 문종.





혹시나 하고 시킨 꼬막찜.

맛나요.





32살을 코앞에 둔 중장년층들.





그에 반에 생기도는 청년층들.





맹석이는 여자친구 곁을 떠날 줄 모르고,





구뱅에 이은 스페셜메뉴 차돼는 그저 행복합니다.





취준생 도끼와 찬돌이는 무슨 얘기를 저리할까요.





뒤늦게 합류한 런더너 륜근이.

여전히 런던에서 김밥천국 장사하면 대박이라는 말을 잊지않고 해줍니다. 





구뱅 표정 보소.





노땅 단체사진.





문종 표정보소.

그리고 쌓여만 가는 소주병들.





차돼표정 보소.





기분좋은 차돼.





문종도 기분이 좋아요.





힘자랑하는 아해들을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륜근이.





힘이 남아도는 아해들은 학교로 옮겨 다시 힘자랑을 한다.





왜그래 차돼..





현철아 왜그래..





배달나갈 준비하는 차돼.





실험실로 옮겨 생존자들끼리 새벽다섯시에 맥모닝&맥주격파.

맥모닝을 이기기 위한 차돼의 스크램블에그는 나름 인기안주.





술자리의 마무리는 졸업사진 보며 예쁘니 찾기.

간만에 학창시절처럼 술마신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