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more camping cooking stuff
kimini
2012. 12. 2. 21:11
고아웃캠프 때 트란지아 후라이팬의 코팅을 훌러덩 벗겨주시고,
코베아 3way 후라이팬도 이리저리 스크래치가 나길래
모든 캠핑 조리도구는 강도가 약한 녀석으로 써야된다는 자기최면으로 부지런히 질러주신다.
GSI의 집게/스푼/뒤집개
가격은 개당 만원.
백팩킹용으로 나왔지만 무게 상관없이 후라이팬에 스크래치를 내지 않을 좋은 대안.
불에 녹지 않는 재질이라는데 일부로 녹이지 않는 한 문제없이 쓸 수 있을 듯.
스푼의 경우 깨알같은 눈금이 있어 조리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GSI OUTDOORS.
TRY ME.
알겠어 써줄게.
G-WORKS의 카트리지 교환기와 필드킷.
SOTO의 가스토치.
손가락 백만번은 움직여야 불이 붙는 콜맨 라이터에 짜증이 나
그 대안으로 구입한 소토 토치.
라이터가 아닌 토치라는 이름으로 나왔으니 불꽃은 역시 미니토치 스럽다.
다만 잔고장이 아주 심하기로 유명한 이녀석이 얼마나 버틸지는..
어중간하게 남은 가스통들이 집에서 굴러다니고
이걸 캠핑장에 들고가자니 부피가 부담되고,
집에 두자니 가스통은 자꾸 들어나고.
그 대안으로 구입한 G-WORKS의 카트리지교환기와 필드킷.
조그만 녀석들의 디테일이 아주 깔끔해서 만족.
사용기는 다음에 한번 올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