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ing
지름지름지름
kimini
2013. 3. 8. 00:32
역시 택배는 국제택배 직거래가 제 맛입니다.
주문한 지 일주일만에 도착하네요.
(USPS PRIORITY MAIL 기준)
비싼 스테이크 자르는 맛보다 택배박스 테이핑 자르는 맛이 더 흥분되는 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지요.
그것도 하루가 아닌 일주일이나 기다린 택배라면요ㅎㅎ
미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대형 뽁뽁이.
우리나라도 거좀 쉽게 구해봅시다.
MOSS TENTS 12' PARAWING
어쩌다보니 MOSS와 MSR군 제품 모두 신품으로 겟하여 쓰게 되었네요..
바스락거리는 재질인줄 알았건만..
캠든 특유의 쫄깃함이 약간은 있습니다.
시간날 때 심실링 처리를 해야 겠습니다.
또다른 국제택배 도착!
그래 덕분에 참 쉽게 쇼핑합니다요..이지이지
재작년부터 찾아다니던 펜들턴 담요.
결국 세일기간을 틈타 겟 하였습니다.
비닐을 벗기니 그 특유의 색감이 느껴지네요.
요즘 너도나도 나바호 패턴/ 인디언 패턴이 유행하지만 그래도 역시 오리지날이 최고지용.
그리 두껍지 않아 간절기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만족!
그나저나 또 다른 국제택배 코밍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