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보내기 #3 : 2017년 10월 5일 목요일

본가 방문 및 동기 계모임날.

남천역.

해운대 터미널에서,

울산으로.

본가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시 부산으로 컴백.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계신 총무님.

1차는 참치집.

안주가 스물스물 나오니,

도착한 전그녕.

도착하자마자 나훈아 퍼포먼스를.

퍼포먼스가 끝나니,

고재, 윤동도 도착.

계비니까 인당 5만5천원짜리 코스로 주문.

맨날 중국 출장가는 거보니 중국인 맞는듯.

기념 촬영 후 2차로 이동.

원래는,

꽤 알려진 피자집으로 가려 했으나,

기약없는 웨이팅으로,

그냥 같은 건물 1층에 있던 가게로 들어간다.

칼질 중이신 고재.

6시 반에 시작한 모임은 10시 반에 끝나고,

홀로 경대로 넘어와 실험실 모임에 합류. 

해찬이는 힘든게 확실한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