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미혼남들과의 전라도 여행 DAY1 : 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kimini 2017. 12. 28. 01:24


최근들어 뜬금없는 여행이 많아진다.

이번 여행지는 전라도.






금융인의 아우디가 픽업 오시는 중.






모닝 커피와 아이코스 찌우시는 금융인.






또 한명의 자유로운 영혼.






전라도 가는 중 진주에 들러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같은 미용실 맞는 듯.






메뉴는 육회비빔밥.






그리고 입가심으로 녹차호떡.






이번 여행의 첫 관광은 담양 메타세콰이어.


















어쩌다보니 정확히 1년만에 재방문.






고추끼리 단체사진 하나 박고,






















산보 좀 하다가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우리오빠차타고드라이브.jpg






나주 도착.

나주에는 평야만 있는 줄 알았는데..






한전이 먹여살리는 도시인듯.






이른 아침부터 움직인지라 잠깐 휴식 타임.






저 분은 온돌방 스타일.










내 카메라 한번씩 만져보게 하고 저녁 먹으러 나간다.






식당 이름은 저렇고,






수육과,






잎새주 그리고,






나주 곰탕.






이번 여행은 남들 소주 3병 마실 때 커피 3잔 드시는 분들과의 여행이라 술은 각 1병만.






쫓기듯 먹은 후 근처 관아에 들려서 소화 시킨다,














헬게이트의 ㅎ도 없는 첫 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