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1st August 2010
drinking2010. 9. 1. 23:35
오늘은 요트제작연구회 가족모임이 있는 날.
5시까지 오라해서 5시까지 갔더니 선배라고는 아무도 없네?
그래서 저녁도 먹고 시원한 맥주도 땡기는 차에 간만에 꼬끄를 방문하기로 했다.
꼬끄의 메뉴.
덥다 더워.
주문하고 경락마사지 좀 해준다.
露양은 집게에 관심을 가진다.
안 먹을 듯 하면서도 손이 가는 과자.
드디어 나왔다.
꼬끄의 맥주는 정말 생맥주 중 최고.
우리가 주문한 카레맛 후라이드.
생각보다 카레맛은 거의 안나고 둘이서 먹기에 양도 적당한 듯 하다.
어쨌든 저녁을 해결하고 다시 돌집으로 고고.
사람이 없다..
그래도 준비한다고 고생한 임원단들.
어쩌다 왕고가 된 현철이행님.
성공해라 라가.
露양을 찾아라.
금일봉을 전달하며 가족모임 마무리.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인원이 참석하길 바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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