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어머님, 짐은 트렁크에 넣어야죠..



결국 2011년도 첫 캠핑의 스타트를 끊었다.



옷걸이 따위.



캠핑용 스피커 구입.



주먹만한 크기인데,



펼치면 우퍼역할을 하는 녀석이 숨겨져 있다.
소리?
끝장남.





커피봉지 뜯느라 정신 없음.



물 400ml.



露양 조리 시작.





물 400ml..



메인.



그런데 족발이 훨씬 낫다.



빅백세주.



옛다. 자네도 한잔 받고,



나도 한잔 받고~



드디어 집 밖으로 나온 침낭.
오리털들이 빠방하다.



요녀석들도 첫 외출.
그러나 생각보다 춥지않아 사용하지는 않았다.

 

아침이 밝았다.
날이 어느정도 풀린 것도 있지만 역시나 전기가 되는 오캠장이다보니
전기장판+1800g침낭 구성이면 충분하다.
여튼 아침은 커피&베이글.



스마트
던킨.















2011년 1ST 캠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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