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Friday 29th April 2011

drinking2011. 4. 30. 20:52


4월의 마지막 후라이데이 나잇.
약속이 생겨 힘을 낸다.

 


1차는 역시나 고기.



깽구, 안상, 찬돌을 창원으로 초대했다.



체크셔츠 깔맞춤하고 온 안상&깽구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던 중 찾아간 김병만의 달인갈마구.






우리가 시킨 매운갈매기살.
서래의 그냥 갈매기살보다는 매콤하게 맛있음.





입방식 동영상.
쿠뱅이 말한게 진짜 사실이었음.ㄷㄷㄷ



어쨌거나 주거니받거니 하다 배를 채운 후 2차장소로 이동.









2차는 꾼노리.
힘나기 위해 복분자에 소주 한 병 말아먹어준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3차로 이동.



창원이 시골은 시골이다.
부산에는 그 흔한 펍이 창원에서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다.
그래도 겨우 찾아낸 라운지그루.

 


그저 좋은 찬돌 그리고 입나온 안상.



제케이도 므흣.



맥주 먹으러 온 게 아니니까 조용한 자리에서 시끄러운 자리로 이동하기로 한다.

















창원에서 예거 파는 곳은 홈플러스와 여기 뿐인 듯.
시골은 시골.



그 손꾸락 내리지 못할까.



남에 폰 염탐하는 露양.



상남동의 야경은 아름답지요.



저 검은 실루엣의 두 녀자.
우리 앞에서 헌팅 당해서 나가심.









우리 찬돌이 사진 찍으려고 집중하는데.
露양이 한소리 한다.



눈빛 변한 찬돌.



















찬돌 스페셜.

간만에 씐나게 보낸 후라이데이 나잇.
그리고 씐나게 늘어나는 빚.
 저도 연봉 5천 주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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