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6th May 2011
drinking2011. 5. 22. 22:09
죽다 살아난 일요일 푹 쉬고 월요일 퇴근 후 동네 주민들끼리 한잔 하기로 한다.
멀쩡해진 제케이.
오늘은 찌찌 없는 껍데기.
지난기억따윈.
귀신이 보여요.
멀리 보이는 그녕.
야근수당 준다고 야근수당 챙겨먹고 오는 근영.
1차는 고기로 대충 배 채우고 집근처 스팟으로 이동.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2시간 만에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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