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오늘 하루종일 블랙베리9900의 지름신이 내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약정이 아직 남은 내 아이폰3GS는 동생에게 명의변경 해버리던지 삼십만원의
위약금을 주고 번호이동을 하던지 이방법 저방법 다 알아본 뒤 결정만 남겨놓은 그 순간
사람들의 하나같은 불만을 발견했다.

이건 뭐 아이폰보다 더 조루배터리임.

내 고민은 순식간에 날아갔다. 아이폰5도 답은 아니지만 블랙베리9900도 아직은 답이 아닌가보다.
그냥 블랙잭이나 다시 써버릴까보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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