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더 이상 오갈데 없는 경대에서 가보지 못한 뒷고기집 가보겠다고 露양과 방문한

빼돌린 뒷고기.





서비스로 청국장을 내어준다.

추가는 2천원.





생각한 뒷고기 맛은 아니었지만 누린내가 나거나 하진 않았다.





적절한 위치의 덕트 후드.





술 취한 듯.





깨끗하게 한 판 비우고,





소화 시킬 겸 방망이를 휘둘러 코인야구장 방문.





15개 중에 1개 제대로 침.





분노의 주먹질.





분노도 식힐 겸 재밌을 것 같아 그레이트월 보러 대연 CGV에 방문.





재력가로 살아갈 확률이 높은 사람입니다.





정신병1.





정신병2.





결국 뜯다가 포기..





저는 미소지기님들을 응원합니다.





배불러서 팝콘 대신 간단히 씹어먹을 아몬드 샀는데 반에 반도 못 먹고 남김..





결국 장 비우러 화장실로.

 




露양 집에 보내고 요즘 조선소에서 제일 잘나가는 아끼는 후배 해찬이와 일 잔.





둘이서 네병 꽉 채우고 해산.





후배는 실험실로 가고 나는 지옥토코 방문.





망자로 가는 잔.





저승사자1.





또 다른 망자.





저승사자2.





망자의 잔에 어울리는 안주도 준비해 주신다.





땅콩 한 알에 소주 일 잔.





광안리에서 넘어온 또 다른 망자.





김치.





두 동생들 마감하는 거 기다렸다가,




가기만 하면 기억을 잃을 수 있는 합천돼지국밥 들렀다가 무사 귀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