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추석 연휴의 시작.

국행님 부부의 제안으로 같이 캠핑가기로 한다.





목적지는 대구.





구형 소나타와 달리고 달려,





팔공산의 한 캠핑장에 도착.





다행히 한 데크에 다 올라갔네.





텐트 치고 저녁 식사 겸 태능집으로.





주문하고,





우동으로 배 좀 채우고,





메인 메뉴와 소주 한 잔.

물론 운전자는 제외.





간단히 먹고 2차 장소로 이동.





안지랑 곱창골목에 한 가게에 정착.





어릴 때 먹던 염통꼬지도 시키고,





배 부르게 먹은 후 캠핑장까지 대리운전으로 복귀.





3차는 날씨가 꽤 쌀쌀해서 텐트 안에서 먹기로 한다.





미리 셋팅해 놓고,





국행님 부부도 입장.





부부가 들어오더니,





눈 앞에 두고 서로 전화로 대화한다.





간단히 먹고 일어난 다음날 아침.

비가 꽤 왔었는데,





텐트가 물바다가 되어 있다.

심실링 작업할 때가 되었나 보다.





아침은 부산에서 먹기로 하고 철수.





경대 도착 후 브라더국밥에서 해장 후 해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