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drinking +144


오늘은 윤동의 결혼식이 있는 날.
조금 여유있게 출발했더니 도착했을 때는 이미 끝나가고 있었음.



멀리서 행복을 빌어줌.



露양, 근여이, 호삼이, 상지행님.
상지행님 어깨위에 살짝 보이는 제케이 여친.



사회생활 참 한 윤동.
하객이 넘쳐남.



4개의 눈이 쳐다보고 있음.



씨익 쪼개는 근여이.



아무리 원가절감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했음.
차라리 손으로 썼더라면 더 나았을 듯.



어쨌거나저쨌거나 신랑측 지인 촬영.



늠름한 유부남.



현대중공업으로 이직예정인 전주임.
이번에 감이 좋다고 난리임.



폐백이 끝나고 친인척들에게 인사 중인 부부.



한복 입으니까 더 꼬마신랑 같으네.



화장이 잘 안먹은 꼬마신랑.



식이 끝난 후 이제 공항으로 이동.
외노(외국인노동자)간지 뿜어주시는 전주임.



사실 오늘 결혼식이 의미있었던 건 내 차로 첫번째 웨딩카를 해주었다는 것!



넋이 나간 윤유부남.



신혼여행 가시는 유부남 표정이 안좋구나~



웨딩카라는 부담 때문에 전 날 무려 2시간동안 손세차를 해줬음.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래.



아랍 자동차딜러 간지를 뿜어주시는 전주임.



고생한 나의 미니.



어쨌거나저쨌거나 신혼부부를 신혼여행 보내고,



계모임하는 친구들끼리 결혼식 뒷풀이를 하기 위해 다시 경대로 고고.
귀요미전주임의 카톡 상태.



1차는 마루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2차는 준영이 가게 매상을 올려주기위해 경대에덴으로 고고.



고재보세요.jpg



초집중 두남자.



잔에 코 박고 있는 호삼.



저 다트기계 사고 싶다..



으차.



초집중2.



초집중3.



꼴찌하고 기분 좋은 고재.



나중에 아파트 살면 베란다에 하나 두고 싶다!



멋진 공사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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