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ordinary +76

큰외삼촌의 장녀, 나이 서른 하나에 결혼하는 날.



그래도 인생 헛살지는 않았나보다.
롯데 자이언트의 투수 이정민씨를 신랑으로 맞이했다.



외삼촌과 누나.



딸을 보내는 외삼촌.



맞절.




동생의 축가를 듣는 신랑신부.








드디어 식이 끝나고,



단체 사진.



아주 그냥 운동선수들.
내가 아는 사람은 신랑빼고 딱 3명..
누굴까요..


수많은 결혼식을 다녀봤지만 신랑신부 친구 사진 찍는 타임에 이런 광경은 정말 처음이다..



조성환 선수는 아주 그냥 아줌마들이 놔주질 않더라는..



결국 사진도 찍으시는 두분..



어쨌든 결혼식은 끝나고 다시 창원으로 고고.



핸들 잡을 날도 얼마 안남았다는..



나는야 안전운저너.





는 개뿔..

어쨌든 누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담에는 성흔이형 말고 가르샤형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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