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3rd September 2012 : GO OUT CAMP KOREA 2012 #3
camping2012. 10. 22. 00:19
혹시나 했던 아쉬운 마지막날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잠자리도 아쉬운지 잠자리를?
비가 아닌 오로지 습기로만 저리 젖어 있다는..
아침은 역시 번거롭지 않은 컵라면이 쵝오.
다들 아..떠나기 싫다..를 연발하며 아쉬워 한다.
우리네 삶이 저 레드불처럼 항상 에너지틱하면 좋으련만..
아쉬운 정리를 하면서 고아웃 캠프 마무리.
두번째 고아웃 캠프도 참석할 수 있으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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