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후배 커플들과 캠핑을 떠난다.

이번 캠핑을 위해 급으로 마련한 태서 알파카 TS-231.




싼 맛에 구입한 스노우피크 녹턴도 개시.




파타고니아 레트로 자켓 오른쪽 팔을 불에 그을리는 중인 MS.




커플로 캠핑에 처음 참석한 현처리 커플.




오늘 메뉴는 뭐 그렇듯이 고기.




MS 커플.




핸처리 커플.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며 크리스마스의 밤은 깊어간다.




마트에 과메기 얇게 썰은게 있길래 득.




연어도 득.




크리스마스니까 그래도 초 불어야지.




세 커플이니까 초는 3개.










다같이 치얼스.







현처리 커플은 집으로, 남은 두 커플은 혹한기 훈련 속으로.




다음 날 눈뜨고 분리수거.




물금 황산공원 캠핑장.

파티장은 스노우피크 메쉬에그.

숙소는 MSR 퓨리와 파파허바. 




후다닥 치우고 국밥집에서 몸 녹이고 집으로 컴백.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