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camping +145



후배 MS커플과 대마도 캠핑을 떠난다.





줄인다고 줄여도 줄지않는 짐을 들고 부산 국제여객선터미널 도착.




뒤따라 MS커플도 도착.




원본 요구 환영.




이번 여행은 

대마도 들어갈 때는 코비(이즈하라 인), 나올 때는 비틀(히타카츠 아웃)로 결정.

멀미약은 필수.




후배는 해군 출신인데도 멀미약을 먹는다.

 이 분 해군 운전병이란다.




이즈하라항 도착.




헬리녹스 모델이세요.




어렵게 예약한 렌터카.

도착해서 어렵게 찾은 렌터카 직원.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드디어 탑승.




이즈하라에서 첫끼는 이리야끼 소바.




대충 가격은 이렇다.




첫날 묵을 캠핑장은 아소베이 파크 캠핑장.

대마도 캠핑장들은 대부분 체크인 시간이 16~17시 까지로 정해져 있어 장보기 전 미리 체크인 부터 한다. 

전세 캠핑 당첨.




너희는 텐트를 치거라,




나는 경치를 즐길 것이니.




해가 떠 있을 때는 덜 무서운데 해 지고 관리인이 퇴근하고 나니 조금 무섭긴 하다.

후다닥 텐트를 치고 장 볼겸 마트로 이동한다.




이것들은,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드럭스토어 모리는 나중에 가기로 킵해두고 장보고 캠핑장으로 컴백.




식사 준b-ing.







준비 끝.




메인 요리는 국내산(?) 소고기들.




스타트는 일단 우설부터.






















심야식당에서 나온 길쭉이 소세지맛도 궁금해서 먹어보고,







스지 오뎅탕도 굿.




대마도 환영주는 고구마 소주로 시작.







명란 과자는 후식.

깔끔하게 먹고,






세수도 하고,




야경도 좀 즐기고,




아쿠마도 보고 잠자러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