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쇼핑 기록.

매장엔 없으므로 온라인을 이용.

오프라인으로 사는 것과 전혀 차이 없음.

 

언제가부터 반스빠가 되버렸음.

처음보자마자 꽂혀버린 녀석.

튀는 듯하면서도 안 튀는 놈.

별을 사랑하는 나란 남자.

진호의 가성비 최고라는 추천으로 구입한 9만원짜리 모기장.
진짜 이름은 콜맨 인스턴트 스크린 캐노피.

보이는 그대로 모기장.

설치하는데 1분,
해체하는데 1분.
과연.

콜맨코리아의 제품이 아니라 코스트코 직수입 제품이므로 A/S는 기대하기 힘들다.

박스를 까면 이런 말도 안되는 케이스에 들어있음.
콜맨인데 그래도 카키색이나 갈색으로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여름이 다 지나가는 이 마당에 반바지 구입.

나이키 면반바지.
부산 NSW매장에서 구입.

블루 컬러의 지퍼가 포인트임.

보기만 해도 그냥 잡고 내리고 싶은 자꾸(?).

킹스포드 차콜보다 좋다는 히트비드.
얼마나 좋을 지는 이번 주에 시도해보겠음.

FOR THE REAL BBQ TASTE.

호주에서 넘어오셨음.

아아.
연봉 1억만 받읍시다. 돈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