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29th May 2011
ordinary2011. 6. 1. 21:22
말로만 듣던 신라면 블랙을 드디어 구입.
일단 스프가 세개나 된다.
다른 건 전혀 넣지않고 스프만 넣는다.
인터넷에서 평을 보면 그냥 신라면에 사리곰탕 섞은 거 같다 별로다 이런 말이 많은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신라면보다 훨씬 맛있다.
그냥 일반 라면 먹을 때는 고추가루던지 쌈장이라던지 뭐든 넣어야 입맛에 맞았는데
신라면 블랙은 동봉된 스프 이거만 넣어도 입맛에 맞는 것 같다.
결론은 굿.
저녁 요깃거리는 역시 말로만 듣던 필스너를 구입.
벡스가 가볍고 달달한 느낌이라면 필스너는 묵직하면서 고소한 듯.
결론은 역시 굿.
앞으로 자주 애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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