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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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역시 여행의 아침은 해장이지.






맛집 인정.






소화 시키러 ㅅㄹㄴ숲으로 이동한다.






다들 얼굴불량으로 심의에 걸렸.






입술살 언제 뺄거고.






딸바보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너무 추워서 애월의 한 까페로 피신.






나는 헤이즐.






젊음이 부러운 나이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휴.

이슬이랑 규선이.

은희는 눈치없게.










해장도 하고, 소화도 하고,






露양이 추천한 식당 방문.





웨이팅 삼십분.






엄마정식2, 갈치정식2.






박선생의 훈계가 시작되었다.






곧 울 듯.






뭐 나쁘지 않은 듯 하다.






배 아픈데 화장실이 안보이는 얘 빼고는.






폭발 직전 쾌변하고 오신 분의 표정 변화.






선생 친구 덕분에 이 나이에 여행 중 액티비티 활동도 해본다.






세그웨이 팀과,






전동스쿠터 팀으로 나눈다.


















중간에 경치 좋은 곳에 들러,


















단체 촬영 후 복귀.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






세그웨이 타듯이 운전하다가 결국..






..은 아니고 그냥 지나가던 사고 렌터카.

숙소로 복귀하기 전 동문시장에 들러 이번 여행에 참석 못한 친구들 선물 타임을 가진다.










선물을 택배로 보내고,






숙소 도착.






바로 짐 풀고 근처 흑돼지구이 집으로.






어제의 적은 오늘의 동지.






술 마시기 전 다투지 말자는 각오의 한 컷.






나는 오늘도 올래.






























흑돼지가 그렇듯이 가성비는 별로지만 맛은 좋다.






오래된 부부의 영상통화 방법.






갑자기 슬퍼지는 싱글남.






조용히 구석 한 켠에 앉아 영상통화할 사람을 찾아 본다.






그러거나 말거나 영상통화 중인 아재.






숙소로 복귀하는 길에 닭발집에 들러 또 한 잔.






얼굴 꼴찌(좌)와 얼굴 일등(우) 확정 순간.

총 3명.






얼굴 일등의 당당한 장애인 주차장 깔맞춤 컷.






숙소 복귀 후 만취한 친구를 버리고 혼자 오메기술과,






예거 라들러 두 캔 따고,










다 같이 잘 준비.






어린왕자가 어려서 잘 모르는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