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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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방 아재들이 무슨 바람이 불어 경대까지 술 자시러 납셨는가 호출받고 나옴.





고기며 된장찌개며 끝내주는 대연동 그 곳에서 배 부르게 채우고,





뒤늦게 자리한 재호와 露양과 함께 토리고야에서 알콜 가득 채운다.





늙은 영혼들이 무슨 바람이 불어,





비어퐁 하러 목요일 잔치집까지 방문.





다음날이 곗날이면 왜 항상 그 전날 술 먹을 일이 생기는 지 참 의문이다.





다음날,

1, 2차 정신없이 술깨고 보니 스크린 야구장.





계모임 인원부족으로 특별게스트까지 초대했으나

하루종일 야구 다트 볼링하고 해산. 





또 다음 날,

해장을 위해 아점저로 대연동 브라더국밥.





배달되면 참 좋겠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