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nd September 2011
ordinary2011. 9. 7. 01:08
Touch or Tough.
염소가죽 장갑을 구입하다.
단돈 3만원.
장갑 포장지가 너무 섹시한거 아닌가요.
싼 맛에 구입했다.
이쁠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빨간코팅 목장갑 간지난다.
그래도 부지런히 써야지.
확실히 픽스드기어가 대중화 되면서 사고 얘기가 많이 들린다.
사실 나는 쏘는 스타일도 아니고 험하게 라이딩하는 스타일도 아닌
그저 마실스타일에 항상 방어적으로 라이딩을 한다.
허나 자동차 사고가 그렇듯이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남이 들이 박으면 그만이다.
그래서 마련한 헬멧.
언제나 봐도 아름다운 챔피언 컬러.
캣라이크 위스퍼.
흰색은 흔하디 흔하니까 나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보기 힘든 블랙을 초이스.
원래 징그러운 디자인이지만 검정색이 그래도 흰색보다는 덜 징그러움.
'ordin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turday 11th February 2012 (0) | 2012.02.15 |
---|---|
Friday 23rd September 2011 (2) | 2011.09.23 |
Monday 19th September 2011 (4) | 2011.09.19 |
Friday 9th September 2011 (3) | 2011.09.09 |
Monday 15th August 2011 (4) | 2011.08.15 |
SURFACE CREW TEE (2) | 2011.08.15 |
Shopping List in August (0) | 2011.08.15 |
Sunday 24th July 2011 (3) | 201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