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camping +145

소렐 카리부 겟

camping2012. 12. 2. 20:47

露양 생일이 다가오고 무얼 선물할까 하다 결국 소렐의 카리부로 낙점.

구매대행 하려다 가격차이가 얼마나지 않길래 퇴근길에 근처 마운틴하드웨어로 고고.


먼저 露양의 카리부.





 평소 230 사이즈를 신는 露양은 여성용 6사이즈로 겟.





방수 방한 성능 스티커.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





흔하디흔한 버프 컬러는 아웃오브안중.

그래서 흔하디흔해지려는 그레이(셰일스톤) 컬러로 쵸이스





부츠가 크게 보이지만 일부로 작은사이즈를 선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정사이즈 추천.

대신 여자는 여자사이즈, 남자는 남자사이즈에 한함.





카리부는 내피가 분리되므로 세탁도 가능하고 따로 구입도 가능하니

막 신다가 내피만 따로 구입하면 될 듯하다.


 



露양의 부츠를 구입하면서 내 부츠도 같이 구입하려 했으나

가는 날이 장날이라 했던가.

그레이 컬러 남자7사이즈의 전국적인 품절사태로 몇일을 기다리다가

매장 전화를 받고 어렵게 겟.  





露양은 여성용 6사이즈, 나는 남성용 7사이즈.





평소 250 사이즈를 신는 나도 정사이즈로 선택.





역시 새제품 박스 까는 맛이란..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





어디서 익숙한 컬러라 생각했는데 회사 작업복하고 똑같은 색깔이네.





보기만 해도 뜨뜻해보이는 내피.





여성용 6사이즈와 남성용 7사이즈의 크기차이.





신발 사진 찍다가 일단 저녁식사 좀 하고,,





집에 있던 대너부츠들과 비교.





대너 사이즈는 7.5.

외부는 7사이즈인 카리부가 커보이지만 내피로 인해 실제로는 내피가 없는 대너가 넉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