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결혼식을 마치고 오후에는 생파를 위해 부산으로 고고.

 

광안리에서 회를 격파 후 경대로 넘어오니 축하의 의미로 술을 부어주네?응?

오늘의 멤버 SHB크루.(선형방크루)

자 하나씩 사이좋게 나나 드세요.
 

사이좋게 나나묵고 에덴으로 고고싱.
이제는 정규코스가 되어버렸음.

에덴에서 정신놓는 것도 정규코스가 되어버렸..

맨정신에 고생한 깽구.

혀담구고 코찌르고..

분명히 맨정신에 고생했는데..

사람구경은 재밌지요.

맛나는 에덴 슬라이스피자.

행님 정신의 끈을 놓지 마세요..

믹싱서비스 중인 갱구.

경대의 밤은 화려하지요.

선형방스타일 생일셋팅..

그리고 음주다트 시작.

내 기억은 이미 8:45.

새벽 2시에 밀양에서 넘어온 호삼이.
맨정신으로 음주다트에 합류.

교수님께선 항상 말씀하셨지.
후래자삼배.
늦게온자는 세잔을 마셔야 한다.

29살이니께 반올림해서 세까치 태운다.

또 장소를 이동.
이미 내 영혼은 떠났으나 내 몸은 사진을 찍었다.

그래도 저건 기억난다.
맛 없는 주먹밥.
그리고 부경대에서 런닝맨 4시간동안 찍었음.

런닝맨 촬영으로 고단한 한명.

그리고 또다른 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