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drinking +144


오전 출근 후 여행을 가기로 한다.
모텔옆교회.
오묘한 조화.

 


오늘의 여행지는 부산.
첫번째 장소는 남포동.
토요코인 부산역2 에 체크인 후 자전거로 이동.



그리고 자갈치로 이동.



피곤.



폰중독.



힘나는 음료수 몬스터.



연탄불 셋팅.



3만원 짜리 중자.
나름 양은 많다.



나름 양은그릇에 넣어 먹어준다.



맛난다.



별미 조개볶음밥.



자갈치 풍경.



가는 길에 입가심 호떡.



토요코인은 자전거도 귀중품으로 취급하여 객실에 보관 가능하다.



객실에 있기 지루해 부산역 구경을 간다.



다음날 오사카 도착.
은 개뿔. 간만에 해월정 방문.



창원에서 뻥뚫린 바다 보기란 시원찮다.
역시 바다는 부산이 진리.



뿌우잉뿌우잉.



센스있게 지붕에 자전거 묶어두고,



모닝커피 한 잔.



손잡이는 천사.
그림자는 악마.







여자의 담배피는 손.
냄새날거 같애.



수평선 위 희미하게 보이는 대마도.



仁&露.



구경 다했으니 이제 밥먹으로 고고.





露양이 기차 찍어달라해서 기차 찍어주는 센스.



코레일 인증.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다.



부경대에 파킹하고,



마실용 자전거도 준비.



마실이라 해봤자 부경대에서 경성대까지.
그리고 돈까스 먹기.



기다리는 동안 깨뿌수기.



사보텐.
맛은 있다.
하지만 가격은 쉣.



밥도 먹었으니 이제 집으로 컴백할 시간.



나는 자전거를 타고 자전거는 차를 타고.



뽀로로는 뱅기타고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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