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Deliveries
언제나 설레는 택배박스.
박스보다 더 설레는 더스트백.
더스트백보다 더 설레는 뾱뾱이!
직수입과 국내정식수입제품의 선택은 개인의 기호라고 생각한다.
나는 조금 더 가격을 주더라도 정식수입제품을 구입하는 성격.
ESSENTIAL GEAR.
루미녹스.
반품및 교환따위,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음.
정식수입제품을 정식가격에 사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물론 나는 거기에 포함 안됨.
저 황색의 숫자가 내 가슴에 불을 질렀음.
거친 느낌의 저 밴드도 마찬가지.
밴드의 리벳은 전면에는 짙은색을,
후면에는 옅은 색.
200m 까지 방수할 일은 없으니 나에겐 오버스펙.
100퍼센트 가죽 인증.
섬세한 디테일은 구매자에게 두배의 만족을 준다.
미네랄글래스가 아닌 사파이어글래스.
다이아몬드의 모스경도가 10, 사파이어글래스는 9.
미네랄글래스는 7~8.
그러나 충격에는 약하므로 낙하 조심.
루미녹스는 트레이저와 같이 트리튬 소재를 통한 야간 시인성 확보.
10년은 거뜬히 버티겠지.
세무느낌의 밴드는 필드느낌을 한껏 살려준다.
전체 샷.
착용샷.
여름휴가를 위한 샌들 구입.
내사랑 비브람.
벼르고벼르다 결국 구입한 유니프레임 온도계.
빨간색으로 주문했건만 여름이라고 파란색으로 배송해 주는 센스.
가격은 묻지마세요.
국내 택배보다 더 반가운 해외에서 온 택배.
카모팬츠 언제 살까 맨날 노래를 부르다 적절하게 발견한 YMC 팬츠.
바로 겟.
사실 이것보다 한 사이즈 크게 주문 후 2주 후에 받았으나
사이즈 미스에 제품하자까지 있어 EMS로 반송 후 환불요청.
다행히 잘 처리되었음.
대너 부츠 똭! 신고 민방위 가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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