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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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 자고 어슬렁 어슬렁 2시가 다되서 점심을 먹는다.





선택 메뉴는 카레-카츠동.





그럭저럭 먹을 만 하다.









소화 시킬겸 돌아다니다 발견한 브리핑 매장.

하필 오픈일 전날..





날이 흐린 게 심상치 않다.





오늘은 쇼핑하기로 한 날이니까 쇼핑해야지.





쇼핑 끝내고 저녁식사 겸 야타이 방문.





웨이팅 좀 하다가,













이것저것 주문하고 술 몇 잔 먹으니 5000엔이 넘는다.

역시 듣던대로 야타이의 가성비는 최악이다.

서비스 또한 최악 맛도 그닥.

결론은 경험조차 해 볼 필요가 없는 듯.





실망감 가득 안고 일반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주문 후 대기 시간.





주문한 모듬 꼬치류가 나왔다.





뭐 여기도 맛은 그닥.





그냥 술로 배를 채운다.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여기 사장이 비슷한 나이에 매우 친절하다.





가게에서 같이 한잔하고 추천하는 가게로 이동해서 또 같이 한 잔 한다.





언제나 그렇듯 데킬라 샷 몇 잔 마시고 블랙아웃.

셋째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