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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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르 기사가 픽업을 왔다.





서면에 들렀다가,





남포동 방문.





대낮에 국제시장 들어온 건 얼마만인지..





한수르가 인도하는 곳을 따라가니,





처음 먹어보는 유부전골집이 딱.








맛있다고 사주시는 한수르.





응 그냥 어묵탕.





소화시킬 겸 설렁설렁 돌아다닌다.





카모성애자답게 사진 한 컷.





일본스러웠던 건물.





요즘 유행하는 다방스타일 인테리어.





다시 차를 타고 서면으로 넘어오니 제리가 바쁘네.





볼 일 보고 또 밥 먹자는 아해들 따라 서면 시장 티파니 돈까스.





첫개시 기념 사진 한 장.

이베이에서 싸게 득한 M990HL.





진주여와 한수르가 눈을 감아서 모자이크 처리 해드렸습니다.





돈까스/오므라이스 이거랑,





떡만두국 해서 합이 5000원.

싸다.





다들 집으로 가고 다시 경대로 넘어와 오토코에서 잠깐 시간 보내고,





추억의 캠그 스티커도 한 번 보고,





후배 명석이 보러 남포동으로 이동.





위로 가는걸까 아래로 가는걸까?





명석이가 남포동은 자기 구역이라고 맛집으로 소개해 준단다.





응 파국이네.





고민고민하다 다른 곳으로 이동.





어울렁 꼬지.





여기는 안망해서 당당한 명석이.





시원하게 물 한 잔 마시고,





쿨하게 정종 한 잔 시킨다.





먹지 말았어야 했는데..





꼬지 먹으러 와서 마늘만 먹고 갑니다.





정종 한 잔 시원하게 비우고 소주로 변경.





더 이상 남포동은 무리라고 판단.

급으로 경대로 컴백한다.





인아.





사실 경대도 갈 곳이 마땅찮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오오키니로.

배 채울 겸 술안주로 좋은 타키코미 고항. 일명 영양밥.





수시로 여자친구에게 보고하는 남자.





요즘 소주 안주로 치즈를 주로 먹으므로 치즈 그라탕도 추가.





집에 가는 길에 집을 안가고 오토코를..





자리에 앉으니,





옆자리에 전직 캠그 알바 아식이님.





저 멀리에는 해맑은 안트가..휴..





깔끔히 소주 한 병 먹고 집으로 갔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