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露양 생일 파티를 위해 露양의 친구들을 만난다.

서면에서.







금요일밤 서면은 불탄다.

자리가 없다.

그래도 겨우 찾아낸 일본식주점.











처음 만난 露양의 짝들과 인사도 하고,











긴장을 풀기 시작한다.









 

배도 채울 겸 들린 일본식 주점을 마무리하고 본격 음주를 위한 2차로 이동.


저기 갈색 교복입은 3인방 어디 가십니까.









2차 생파 장소는 마치 라볶이가 나올법한 인테리어의 빈대떡집.











생일축하노래를 부르고 초를 끄고,











케잌을 자르고,











선물 증정식을 하고,











露양이 선물에 정신이 팔린 사이,











예인이에게 특별 지령을 내려준다.











아주 그냥 씐난 露양은 입이 한주디 나오려는 그 찰나,











특명 성공.


다들 놀람ㅋㅋㅋㅋ











사태파악 후 긴장을 푸는 아해들ㅋㅋㅋ











빈대떡집의 럭져리한 샹드리에.











서면에서 경대로 점프.


그리고 내 사랑 경대 에덴으로 이동.











에덴만 가면 먹는 그것.


아그와를 시키고,











심예인은 요즘 흥한다는 


2 더하기 2는,











4를 보여 주신다.










그사이 열심히 아그와 셋팅을 하던 중,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준영이가 준비해 준 칵테일!


불이 붙으니 당연히 바카디151이 들어있음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기분 좋은 날이니까 원샷.











와이고 쓰브라!











그리고 잠시동안 유체이탈.











유체이탈한 동안 10kg은 빠진 듯..











자자 다들 시동 겁시다.










맛있는 술 그리고 맛있는 안주.


그리고 좋은 사람들.











수원이는 점점 지쳐가지만,











나머지 남정네 두명은 씐나기 시작한다.











오늘 처음 인사를 나눈 사이 맞는가요.jpg













 

맛나는 안주 놔두고 자꾸 과자만 먹는 수원.













포크는 먹는게 아니에요.











2+2=4











하트인가요 발레인가요.











아그와와


아이구야.










오늘 새로운 음식 많이 접하시는 수원이..











빠질 수 없는 다트타임.











이분들은 다트 안하시고,,











에헤이 손가락..











이분들은 다트 안하시고,,











에덴에서 나와 떨파로 장소이동.


이미 영혼은 택시타고 집에 들어간 사람.











영혼없는 몸은 계속 떨파로 이동중입니다..











남경이는 아직 살아있눼.











영혼을 부르는 탈춤 시작.











에헤라 디야~











손님이 나가도 탈춤,











아르바이트생이 청소를 해도 탈춤을 춘 결과,











내 영혼이 아닌 다른 영혼이 들어왔나벼..











수원이에게 탈춤을 권유했더니,











2+2=4 남자친구 아니랄까봐 5+5=10을 시전해 주심..











또 자리를 옮겨 준코.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어쩌다어쩌다~♩♪











다들 씐나게 노래 부르는 동안,










구석에서 나는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