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원래는 이번주 홈파티를 하려했으나 가능한 객실이 없어 슈퍼패스.
고재를 위해 거제도 캠핑 고고.

 


공룡 생각나는 부산신항의 크레인.



빨리 통행료 50% 인하해달라고!



어/저쨌거나 거제도 고고.



거가대교 촬영 뽀인트.



2년째 업데이트 되지 않은 나의 네비는 바다 위를 날아다닌다.



디에세미가 있는 옥포 도착.



따뜻한 남쪽나라에 얼음이 얼었....은 개뿔.
주위 생선가게에서 버려놓은 얼음 위에서 사진 찍어주는 센스를 발휘한다.



학동몽돌캠핑장 갔더니 아무도 없길래 명사해수욕장으로 이동.
텐트 한동 있었는데 분위기가 너무 공포스러워 다시 학동몽돌캠핑장으로 이동.
왔다갔다하다보니 해는 다 떨어졌다.



부산에서 버스타고 넘어오는 핸철이와 핸철이를 픽업해 오는 고재를 기다리는 동안 자유시간을 갖는다.



아직 공사 중이 학동몽돌캠핑장.
공사완료 되면 꽤 괜찮은 캠핑장이 될 듯.
부산도 만들어달라고!



텅빈 캠핑장.
우리가 전세냈음.



태양열 LED가로등은 매우 만족스럽다.



전날 코슷코에서 구입한 봄베이 1리터짜리, 호주산 소갈비, 크랜베리주스, 팝칩.



도착하자마자 가리온으로 빙의된 핸처리.



저기 서있는 놈이 대우의 밀본.



고기는 역시 챠콜보다는 숯이 훨씬 나은 듯.



조미료 전혀 없이 무와 다시마로만 우려낸 오뎅국물은 진짜 쵝오.



봄베이 1리터 격파 후 몽골족으로 빙의 중인 세남자.



몽골족들은 술이 부족해 더 구입한다.
백세주 4병. 물론 나중에 병맥으로 교환함.
그리고,



와인.
술에 취해 이런저런 칠링하다 새벽 2시에 취침.
 



다음날 아침.
고재가 추천하는 해물탕집으로 고고.



해물뚝배기.
맛난다.



맛있게 드세요.



수저챙기는 예의바를 수 있었던 露양.
이번주말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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