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산뜻하게 출근하고 캠핑 고고.
창밖으로 보이는 부부처럼 보이는 커플.
싸운 건 지 여자는 멀뚱멀뚱 쳐다보고 남자는 낑낑대며 짐을 싸고 있었다.

 


늦게 도착한 덕택에 서둘러 사이트를 꾸린다.



완료.



뒤에 있던 커플의 텐트.
첫 캠핑인듯한데 팩도 없어서 다른 텐트에서 빌리고 난리났었음.
밤새 안날아간게 다행인듯.



추운 겨울에는 설거지도 안되고 그냥 요리되어 있는 음식 먹는게 직빵.



냉채족발.



커피빈 에디션 케익과 만만한 빌라엠 와인.



난 아직 좋은 와인 구별 못하는 전형적인 코레안.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껴뒀던 뿌나 마지막회 감상.



난로에서 요리하는 오뎅탕이란,,,아흑,,



이도도 오뎅탕 생각.



겨울의 또하나의 별미.
고구미.



겨울캠핑의 필수품. 핫팩.



露양이 준비한 크리스마스 케익.



5번째 크리스마스.



겨울캠핑의 아침은 무조건 따숩은 국물을 먹어야 함.



일단 다 치워놓고,



라면에 물을 부은 후 셀프하나 찍고,



시식.



아침온도가 영하 3도니까 아마 새벽에는 영하 6도쯤 되었다는.



굿바이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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