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딜리버리

마이캠핑스타일( http://cafe.naver.com/cample )에서 진행한 CHUMS 시에라컵.
그릴에 이어 시에라컵도 대만족.

완전 반해버린 CHUMS 심볼.

이제 3만원은 기본가격인 오토캠핑장은 이제 아웃오브안중.
전기 따위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구입한 대용량 배터리.
아이에너지4.

매우 심플한 디자인.
아주 그냥 내 스타일.

용량은 무려 40,000mAh.
최근에 50,000mAh 모델도 출시되었으나 나한테는 40,000mAh도 남아도는 용량이므로 
무조건 패스.

다양한 아답터는 기본 구성품.

사바나의 폴딩테이블.

역시 깔끔하니 맘에 든다.

충동적으로 구입한 MSR FURY 텐트.

미쓰리로 불리는 이 브랜드 때문에 요즘 파산나기 직전.

프리미엄 붙은 저 회색빛깔텐트는 애증의 때깔.

SUPERFUSION3와 크기 비교.

FURY가 약간 작다.

자취인들이 꿈꾸는 복층 오피스텔의 로망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나에겐 그저 다락방 창고.

그래도 손님 접대용 취침 공간은 나옵니더.

몇일 뒤 또 도착한 텐트.

무한한 인터넷의 바다에서 써핑 중 득템.

MOSS TENTS의 SUPERFLY4.

간이 카달로그도 들어있음.

역시 오토캠핑에는 거의 쓰잘데기 없는 팩들.

그리고 달랑 하나 들어있는 폴대.

MSR의 실버 컬러에 이어 이번에는 MOSS의 골드 컬러.

오잉, 분명히 새제품인데 팩세트가 하나 더 들어 있다.
이건 뭐 너구리 샀는데 다시마가 2개 들어있는 거랑 같구려.

어쨌든 이제 셋팅은 마무리가 되었으니 이제 출격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