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네번째 딜리버리

camping2012. 3. 22. 23:59


마지막으로 물 건너온 녀석이 드디어 도착.
미국이 아닌 영국에서 보낸 녀석이라 더 오래 걸린 듯.



일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겟.



from U.K



공기의 영혼?



한국 캠핑씬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아이템.
이 녀석 하나만 있으면 개성충만 사이트.



어네이티브 라운지 체어.
지난 번에 2개 사놓고 또 샀냐고?
사실 한녀석이 하자가 생겨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의했더니
선뜻 새상품으로 교체해 주신다고 해서 새로 받음.
더욱 번창하길 진심으로 비는 몇 안되는 브랜드.



이번 주에 신나게 앉아줄게요.



다음 날 또 하나 도착.



이제는 정감가는 A.NATIVE 심볼.



무슨 용도로 쓰는 물건일까요?



이미 큰 보탬이 되고 있는 어네이티브.



이 녀석의 용도는 POT STAND.
쉽게 말하면 뜨거운 냄비 받침대.



나무냄새와 가죽냄새가 어우러져 나오는 향기는 당장 캠핑가고 싶게 만드는 듯.



마지막 사진은 연차 때 시간내어 빨래한 티셔츠.
내가 보유한 티셔츠의 90%가 검정색이라는 불편한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