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대연동 고백커 태평청춘과 창원컴백남 강도와 접선하여 첫 오토백패킹을 떠나기로 합니다.



오늘의 장소는 부산.





서로 먹을거리를 준비하기로 하여 근처에서 장을 보고 힙합스런 핫도그 하나 먹어 줍니다.





19시가 약속시간이지만 코리안타임을 적용하여 20시가 넘어서 만납니다.





롱타임노씨.





도착 후 텐트칠 자리를 찾아 봅니다.





태평청춘은 블다 피츠로이를,





어둠속에 보이지 않는 강도는 MOSS STARLET GT,

저는 MSR FURY를 피칭합니다.





지노는 하루종일 매트를 불 기세 입니다..





텐트 정리가 다 되었으니 테이블을 셋팅하고,








다들 준비한 음식을 꺼내 놓습니다.





강도가 준비한 족발, 지노가 준비한 치킨샐러드,

그리고 제가 준비한 갈비살이 오늘의 메인요리.





좋은 기억은 이 사진을 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