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벚꽃이 만개한 밀양의 어느 유원지.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려고 방문했다가 나들이객이 너무 많아 일단 킵하여 두기로 합니다.





또다른 유원지에 도착 후 사이트 구축 완료.





새로 나온 몬스터를 흡입하고,











주변 구경을 합니다.





SURFACE도 같이 말이지요.








3/4은 그냥 날아가버리는 향도 피워 봅니다.





언젠간 쿠퍼의 뒷유리창을 가득 메울지도 모르겠네요..





무당감성 돋는 악세사리들.

MSR SUPERFUSION과 VISTAWING의 칙칙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줍니다.






























근처 산보 후 또 다른 몬스터로 체력을 보충해 줍니다.





잘 안풀리는 성환행님.











어둠이 찾아오고,





사직에서 야구를 관람 후 상지 행님도 찾아 옵니다.





텐트를 한창 치고 있을 동안,





요리시간이 오래걸리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거제도에서 정신없이 신입생활 중인 찬중이도 합류.








더치에 넣어두었던 삼겹살은 그냥 레어 상태로 잡솨줍니다.








이번 캠핑은 아주그냥 먹자캠핑이네요.





이야기하며 소화 좀 시킨 후,





보기에도 비위 상해 보이지만 아주 맛나는 안주를 또 먹어 줍니다.





저 멀리 단체로 방문한 야영객들은,





근래에 전국적인 화재사건으로 인해 피해가 엄청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감성돋는 캠프파이어를 하고 있네요.





서있는 나무를 통째로 태우는가봉가.





露양과의 2500일 기념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몽쉘통통 케익을 만들어 줍니다.





브라운아이즈의 비오는 압구정을 들으면서 말이지요.





어쨌든 축하케익을 사이좋게 나눠먹으며,





얘기를 나누다 잠자리에 듭니다.





굿모닝.





밤새 비가 꽤 내렸습니다.





그래도 해가 쨍쨍해서 다행입니다.





아침이니까 아침 먹을 준비도 하고,








사은품으로 받았다느 버너도 셋팅해 봅니다.











맛있는 라면으로 아침을 맛있게 먹은 후,










단체 사진도 찍어 봅니다.





거제도 홈런왕 정찬중 입니다.





텐트가 마를 때까지 프리스비를 합니다.








다음 캠핑을 기약하며 굿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