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camping +145


지난 달 첫 오토백팩킹 때 저의 실수로 moss tents의 starlet gt 텐트폴이 부러지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실 msr superfusion3의 텐트폴이 부러졌을 때 DAC에 수리를 의뢰한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다시 한 번 DAC의 이차장님께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몇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헬리녹스 박스가 도착했네용ㅎㅎ





붉은색의 moss tents starlet gt의 텐트폴.





깔끔하게 수리 완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DAC 및 이차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32년 인생 살면서 이처럼 기분좋은 A/S를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경험한다는 건 정말 감히 최고의 써비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맛에 헬리녹스라는 브랜드에 푹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 것 같네요ㅎㅎ

체어원에 이은 테이블원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녀석은 국내에서 구매하려 했으나 도통 구할 수가 없어서 해외직구를 노리고 있던 찰나에,

국내 한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고 바로 겟.





어쩌다 보니 보유하고 있는 펜필드 제품은 전부 카모..


 



여름이니까 오른쪽 손목 허전해할까봐 구입해 준 Brownbreath BRACELET.





이뻐요!





헬리녹스 택티컬체어 등판의 찍찍이에 붙일 패치를 찾다가 냉큼 구입한 스투시X인케이스 패치.





언제나 사랑하는 브랜드 스투시와 인케이스의 합작 제품.





패치 종류는 6가지이므로 내꺼에 3개, 露양꺼에 3개씩 붙이면 될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