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camping +145


첫번째 고아웃 캠프 코리아 참석을 위해 창원에서 이천으로 고고.





이천이(?)다!





GO! GO!





가는 길 곳곳마다 현수막으로 알려준다.





점점 가까워진다.





드디어 도착.

1구역과 달리 2구역은 좀 더 조용한 듯 하여 일부러 2구역 외곽에 사이트를 구축한다.





합류하기로 한 강도일행은 아직 도착하려면 멀었다하여 露양과 둘이서 공연을 보러 간다.





고아웃 캠프동안 진행을 맡은 프라임씨.





씐난다.





조금 이른 시간에 시작을 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많진 않다.





두번째 고아웃 캠프에서는 좀더 많은 캠퍼들과 소통이 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다.





준비된 공연도 끝나고 露양과 뭐하지뭐하지 하다가 멀리 열기구가 보인다.





처음에는 홍보용으로 띄우는가보다 했는데,





가까이 가보니 체험도 가능했다!





저렇게 열을 쏴주면,





쑤웅하고 올라간다.





고정하지 않으면 날아가버릴테니 고정을 해 놓은 열기구.





언제 열기구 한번 타보겠어.

우리도 타자!





고소공포증을 무릅쓰고 열기구 탑승.

오씌. 무섭다.

그래도 색다른 경험에 짜릿함을 느낀다.





열기구 비행사분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착륙.





아직도 도착하지 않은 강도일행.

결국 또 공연보러 고고.





이번 공연은 걸쭉한 사투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을 보여주시는 강산에 형님의 공연.





공연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역시 레파토리가 다양하다.





호주머니에 손꼽고 짝다리로 촬영중이셨던 초등학생.

강산에를 알고는 있을 지 궁금했다는.





강산에 형님의 공연이 끝나자 때마침 도착한 강도.





득템한 MOSS TENTS를 똬악 개시.





좌 그레이,





우 베이지.





호삼이와 호삼이 친구 공덕피플도 도착.





공덕피플이 준비한 바카디.

저거 완전 물건임.





다들 퇴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





그래도 밥도 먹고 술도 먹고 해야지!





윰미윰미.





안주도 준비됐으니 그럼 술 셋팅.





조명도 준비 완료.

신나게 마시고 배를 채운 후,





고아웃 캠프에서 준비한 스테이지로 고고.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긴다.

제대로 인사 못드린 쏘리킴님도 뒤에 똬악.





1g의 알콜도 강도의 피를 끓게 만들지요.





탈춤st.





다들 씐난다!





이날의 주인공은 아웃도어키친 나사장님의 아들!

 




다른 쪽에서 흥을 돋구고 있던 천희형님이 오시더니,





하늘높이 번쩍!

레고표정과 같은 표정을 지어주는 센스.





아 귀욥노ㅋㅋ





스테이지도 점령해주는 센스.





우리도 점점 씐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꼭 저런데 가면 혼자 빼는 애들이 있어요ㅋㅋ





씐나게 놀고 다시 사이트로 돌아가는데,

저 멀리..





이 장면 어디서 많이 봤는데..





음..





지산 좀비s.





오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