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제주도 캠핑을 다녀온 후 익숙해져버린 간편모드로 표충사 야영장 고고싱.

 


물반 사람반이었던 지난 날은 굿바이.









이번 캠핑의 메인요리는 조개구이.
조개구이라 해봤자 개조개&키조개가 전부다.



슬라이스 모짜렐라와 채썰은 야채를 올려주면 끝.



가을이니까 가을국화를 먹어주는 센스.



露양이 선택한 미소장국.
끓는 물에 넣기만 하면 끝.
생각보다 맛있다.



중국산 우렁이 각시.



볶음밥용 야채를 구입했는데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조개구이 격파 후 꼬치구이로 전환.



남은 모짜렐라를 꼬치구이에도 뿌려준다.



오늘의 맥주는 믹키스.



어쩌다보니 주위에 텐트들이 전부 와우텐트다.
앞집도 와우텐트,



옆집도 와우텐트.
우리도 와우텐트.
역시 여름에는 초간편 자동텐트가 갑이다.





아침은 사먹으려 했으나 어제 너무 배불러 먹지 못한 소세지로 해결하기로 한다.





밥 대신 샐러드.



밥대신 샐러드.



우리와 같이 캠핑한 귀요미.



캠핑장에서 일찍 철수하고 저녁에는 부산으로 넘어가기로 한다.



점심겸저녁은 서면의 돈까스집에서 해결.



싸다싸.



요즘 만성피로에 허덕이는 중.



소스는 원하는 걸로 주문하면 된다.



露양은 치즈돈까스.



나는 오리지날 돈까스.



배를 채운 후 안상과 근영이가 올 때까지 시간 때우기.





안상&전주임 접선 후 항상 가는 서면 골치기로 이동.



한창 튀는 거 좋아하는 나이인 스물아홉수 전주임의 양말센스.



전주임의 센스를 지적질 중인 안상.



골치기에서 얼큰히 먹은 후 2차로 이동.
2차는 골치기 가는 길에 눈여겨 봤던 모듬전 전문집을 간다.
드디어 서면에서도 모듬전을 먹을 수 있게 됐다!



제케이와 제케이의 여자친구.
60일 뒤에 공개됩니다.



개콘보다 재밌는 타가다 구경.



서면 가면 꼭 봐야할 1순위 코스.
서면 타가다.



전불출과 이름모를 녀1.



전불출과 이름모를 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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