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간만에 실험실 개(?)모임.



아직 중동으로 떠나지 않은 찬중이와 실험실객원멤버 문종도 합류.

1차는 간단히 똥꼬에서 각 1병씩 마시고,



경대의 새로운 포인트를 2차로 정한 후 고고.


안경벗은 찬중이.

이건 좀 아니다.



딱 내 취향의 가게.

이제 경대가면 필수 코스.



제주도에서 오늘 귀국 후 시차적응도 제대로 몬해 피곤해 보이는 정국이행님.



시킨 두개의 안주중 첫번째 메뉴.



다들 극찬한 두번째 안주.

이거 무조건 먹어줘야 함.


그리고 새롭게 발견한

즐거워예의 신세경 버전별 사진.





2차까지 각 두병씩 마신 후 선형Bar로 이동.

셋팅을 하고,



당일 제주도에서 공수한 발베니 증정식.

글렌피딕에 이어 발베니도 알게 해준 정국행님께 감사베리마치.



중동가서 알콜냄새도 못 맡을 찬중이가 오픈해준다.



현철이는 이미 유체이탈.

이 날 알콜데스매치를 치뤘던 정국행님과 露양은 다음날 수퍼넉다운.

다음 재대결을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날.

종운이의 결혼식이 센텀에 있어 미리 마린시티에서 바람 좀 쐬다 넘어가기로 한다.



간만에 보는 성훈이와 어제 무리한 고재.



이제 결혼한 동기와 결혼하지 않은 동기의 비율이 반반 되는 듯.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한다.



결혼식을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서울금융남.

조선소에 취직하지 않은 걸 복 받은 줄 아삼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