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Life


캠핑에서 돌아온 후 런던에서 귀국한 맹석이를 위한 술자리를 위해 부산으로 고고.





항상 가는 집에서 회를 구입 후 항상 가는 집으로 간다.





민락어민활어직판장.

저렴하게 회 먹기 좋은 부산의 스팟.





자리가 없는 관계로 잠깐 대기하다가,





자리가 나면 바로 셋팅.

워낙 자주 가는터라 이모들도 이제 알아봐주신다는.





윤기좔좔.





조개구이들도 굳.

4명 기준.

3만원어치 회.

만5천원어치 조개.

초장값 5천원*4

소주 5명

매운탕 & 밥 네공기.

총 9만3천원.

인당 2만원만 되도 배 터지게 먹음.





소화도 시킬 겸 광안리 해변가를 거닐다 발견한 도봉캠퍼스 백팩녀 발견.





서면으로 이동.





회 먹은 후 텁텁함을 달래기 위해 보드카를 마시기로 한다.





의도하지 않은 테이블번호.





자리 바꾸기 시도.





귀요미 갱구네.





동기사랑 나라사랑을 보여주는 핸철이.

갱구의 동기 안상은 8:45.

연락도 안된다.





보드카 한병 격파 후 근처 떨파로 이동.

라임맥주 두잔씩 먹기.





창원에는 왜 떨파 같은 곳이 없을까요.

한 이십억만 있으면 하나 차리고 싶으네.





길거리에 사람들이 모여 사진을 찍길래 누군가 했더니 봐도 모르겠음.





자세히 보니 롯데투수 너남자(Youman) 였음.





어쨌거나저쨌거나 열심히 술마시고 사상터미널에 도착하니 새벽 4시.

국밥 한그릇 격파하고 나오니 5시.





터미널 근처 맥도날드에서 커피 먹으며 시간 보내니 5시 30분.





첫차는 6시.





헤드뱅잉 좀 하다가 곱게 집으로 컴백.